모두 체형은 다 다르지만 유일한 공통점은 흉추가 플랫한 체형이다. 흔히말해 플랫백이라고 불리는 체형은 운동을 열심히, 오래 해온 사람 즉, 필라테스 강사님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체형이기도 한다. 코어를 잡고, 자세를 늘 바르게 유지하려는 습관에서 흉추의 자연스러운 움직임보다는 고정된 정렬에 익숙해져 오히려 이런 플랫한 체형으로 변형되기가 쉽다. 그렇기 때문에 체어에서 다양한 흉추의 움직임을 담은 가동성 동작들로 가볍게 몸을 깨워주었다. 체어에서 페달을 분리하여 사용했는데, 또한


마지막엔 약한 강도의 스프링으로 후면 근육 사용하는 브릿지 동작을 진행했을땐 넉다운이 되었다. 스프링이 가벼울수록 강도는 더 올라가는 매직이다. 강사님들끼리 모여서 운동하면 좋은 점은 서로 다른 수업 스타일과 큐잉을 직접 몸으로 경험할 수 있어 시야가 넓어지고, 동작을 ‘가르치는 입장’이 아니라 ‘받는 입장’에서 다시 느껴볼 수 있고, 내 몸의 습관·보상 패턴을 더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새로운 시퀀스와 접근법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흡수하게 되며, 혼자 운동할 때보다 집중도와 운동 밀도가 훨씬 높아지는 등 여러 장점이 있다. 각자의 수업 스타일이 워낙 다 다르고 개성이 뚜렷하다보니, 이렇게 서로의 방식을 공유하고 다양하게 겪어보는게 수업 내용도 더 풍부해지고 더 단단해지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이 깊이와 차이는 회원님들이 느끼는 움직임과 변화로 이어진다. 단순한 동작 설명만이 아닌 이 움직임이 왜 필요한지, 어디에 좋은 동작인지 회원님들이 이해하며 따라가실 수 있도록 이끌어드리는 다산동 필라테스의 유유히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케어를 받아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