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기본자세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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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기본 셋팅 자세 6가지 용어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SUPINE,PRONE,SIDELYING,SITTING,KNEELING,Quadruped/TABLE 자세가 있다.

먼저, 수파인자세는 천장보고 바르게 누운 자세로, 바닥이 몸 전체를 지지해주어 가장 안정적인 기본 포지션이다.골반 너비만큼 다리를 벌리고 척추가 굽지 않도록 진행하는데 불편하다면 무릎을 세워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진행한다. 척추의 정렬을 유지하는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번째로 프론자세는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정수리와 발끝까지 길어지는 느낌으로 유지한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후면 근육이나 플랭크와 같은 몸통 박스힘(코어)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자세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SIDE LYING자세는 골반과 척추를 중립으로 유지하고 몸통과 다리를 일직선으로 만들어야하며 신체의 한쪽 면으로만 지지를 하게되다보니 균형감각이 요구되는 자세이다. 가쪽에 위치한 근육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자세이다. 척추세워 바르게 앉은 자세인 SITTING포지션은 두다리를 길게 뻗고 앉은 자세로 중력에 대항하여 바른 척추의 정렬을 유지하기 위한 자세이다. 척추에 수직압박력이 가해지는 자세이기도 하다보니 주의가 필요하다. KNEELING 무릎으로 선 자세는 무릎 골반너비 정도서서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주어 유지하는 자세이다. 번외로 런지자세와 같이 한다리 앞으로 세운 HALF KNEEING 하프닐링 자세도 있다. 마지막으로 Quadruped 혹은 Table 자세는 두팔과 두다리로 신체를 지지하는 자세이다. 몸통의 모든 면이 열려있어 코어를 활성화 시키기에 좋은 자세이고, 허리가 과신전이 되거나 정렬이 깨지지 않도록 바닥과 수평상태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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