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는 세 부위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 전면삼각근은 쇄골 가쪽 1/2, 측면삼각근은 견봉(어깨 끝에 튀어나와있는 부위), 후면삼각근은 견갑극에 연결이되며 삼각근 조면에 붙는다. 전삼각근은 굴곡, 내회전, 수평내전의 역할을하고 측면삼각근은 외전, 후면삼각근은 신전, 외회전, 수평외전의 역할을 하고 상완골을 상승시킨다. 과하게 상완골이 상승이되면 극상근 힘줄이 지나는 견봉하공간이 좁아지면서 상완골을 위로 상방활주를 시키며 관절의 충돌을 유발시킨다. 회전근개파열이 이렇게 일어난다. 삼각근은 모든 움직임을 갖고있기 때문에 이완해서 풀리는 근육이 아니다. 검사방법으로는 어깨를 90도 외전시키고 수평내전 20도를 만든다. 엄지손가락을 내리고 검사자가 팔내릴때 버티도록 한다. 동작시 통증이 일어난다면 삼각근 과활성화로 충돌이 되며 삼각근 운동을 중단해야한다.
회전근개로는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이 있고 상완골두를 하강시키는 역할을 한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어깨 관절의 안정화 근육이다. 극상근은 견갑골의 극상와에 붙어서 상완골 대결절에 붙어있다. 외전을 시키는 역할을 한다. 초기 22-25도 외전에 작용을 한다. 30도 이상부터는 중삼각근에 대항을 한다. 샴페인 건배운동은 삼각근 개입을 최소화시키는 동시에 극상근을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팔꿈치를 90도로 굴곡시키고 손바닥 천장 밴드를 당겨 외회전을 시켜준다. 30도 외전을 시켜 2초 유지하고 제자리 돌아온다. 극하근은 견갑골 극하와에 붙어 상완골 대결절에 붙는다. 외회전과 수평외전의 역할과 후삼각근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 견갑거근은 견갑골 견갑하와에 붙어 상완골 소결절에 붙는다. 내회전의 역할과 전삼각근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 상완골의 전방활주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부위기도하다. 운동으로는 운동하고자 하는 팔 열중셧자세 후 반대손으로 견갑하근을 촉진하고 상완골두가 움직이지않게 손바닥을 뒤로민다. 2초 유지후에 제자리 돌아온다. 견갑하근을 수축해도 상완골이 앞으로 빠지면 잘못된 운동이다. 운동 후에 샴페인 건배운동을 했을때 전 후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어깨 아픈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