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히필라테스 화목강사님 소개

유유히필라테스 새로 오신 화목 오전,오후 강사님을 소개한다. 경민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차의과학대학교스포츠의학대학원, Miniball,Foamroller,Circle ring, Cadillac,Reformer,Chair, Barrel, Anatomy Specialist Course, RehabPilatesCourse, Pregnant Woman Pilates(국제필라테스지도자협회),태권도3단 (국기원),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에어로빅(문화체육관광부),윈드서핑지도자 자격증(국민생활체육 전국 윈드서핑연합회),아쿠아로빅 (한국아쿠아운동협회),척추측만증 전문가과정(H7체형교정협회),소도구를 이용한 기능성 트레이닝(EXSCI R),단계별 당뇨 운동 프로그램(EXSCI R), Schroth Method 101 (EXSCI R)의 이력들을 갖고 계신다. 더 퀄리티 높은 수업을 회원님들께 제공해드리기 위해 스포츠의학 대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통해 필라테스의 움직임에 적용하여 회원님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 또는 관리, 현대 여러 대사성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고 정성스레 매수업을 진행해주신다.리포머+바렐 수업이였다. 본운동 들어가기 전 스트레칭을 하였다.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다들 오래 앉아 계시다가 오셔서 전반적으로 굳어있는 몸을 쭈욱쭉 늘려줬다. 가볍게 하지 골고루 풀어주신 뒤에 웜업으로 유산소를 진행했다. 스프링 탄성을 저항하며 전신 활성도 올렸다. 다들 유산소에서 이미 넉다운이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다음으로는 한다리로 지지하며 하체탄력을 잡았고, 상체를 살짝 기울여 둔근에 포커스를 잡아주었다. 이미 유산소로 하체에 선자극을 가해줘서 자극이 더 잘 왔다. 측면부도 사용해주었다. 사이드 근육들로 지지해주는 동시에 고관절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작까지 했다. 플러스 견갑골 안정화 시켜주는 근육 중 하나 전거근의 자극도 놓치지 않으셨다. 연구에서 보면 전거근의 활성도는 이렇게 닫힌사슬에서 운동시키는게 높다고 한다. 대신 난이다음은 바렐로 넘어와서 레더에 한 발 걸고 둔근+허벅지 근력 강화운동을 하였다. 하체만 사용하는 기분 들지않게 Y레이즈까지 수행했다.

프론자세에서 고관절 신전근 사용하였다. 몸통 흔들리지않게 속근육을 베이스로 계속해서 잡아줘야해서 전신이 다사용된다. 마무리 정리운동하는 동안에 돌아다니며 강사님이 한사람 한사람 자세 교정을 해주었다. “우울할때 몸을 움직여라”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뇌와 관련이 되어있다. 필라테스등의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은 뇌를 건강하게 하는 물질을 분비시킨다. 운동으로 인해 높아진 도파민 수치와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마음에 안정과 행복감을 주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불면증, 공황장애 등을 완화시켜준다. 사실 운동하는 순간만이라도 잡생각은 없어진다. 근육의 쓰임을 온전하게 집중해서 느껴보고싶다 혹은 움직임이 너무 없어 칼로리 소모를 좀 하고싶다 하는 사람들은 꼼꼼한 티칭의 보혜샘 수업을 추천드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