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관심 주제중 하나인 힙업, 엉덩이 근육에 대하여 얘기하려고 한다. 엉덩이 근육은 미적인 요소 뿐 아니라 기능적인 움직임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되는 근육이기도 하다. ‘트렌델렌버그 현상 ‘ 둔근의 기능이 약화되어있을경우 골반이 옆쪽으로 빠지는 경우를 말한다. 쉽게말해 보행할때마다 엉덩이 근육에서 잡아주지 못하니 골반이 계속 움직이게되고 자동으로 요추또한 불안정해지며 이로인해 허리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골반이 올라갈때 대퇴 경사각이 커지며 무릎으로 전해지는 스트레스가 커져 무릎통증도 유발시키게 된다. 이렇게 엉덩이는 근육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는게 아니라 각 이름이 다르게 있고 움직임이나 역할도 다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에 맞춰 강화 운동을 해줘야할 것이다. 힙업 필라테스 캐딜락에서 하는 동작 하나만 간단히 소개한다.
원장은 비키니 선수 생활을 약 4년정도 해왔다보니 비키니선수에겐 여성미,라인, 그중에서도 힙이 심사기준에서 좌지우지 될 정도로 크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힙의 중요도를 이래저래 정말 높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고, 필라테스 수업을 할때도 엉덩이 운동은 꼭 빠지지 않고 넣어줘서 함께하고 계시는 회원님들 대부분 애플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운동하면서 엉덩이가 어디 달렸는지 알게 되었어요” “허벅지 앞쪽만 사용을 많이 했었는데 오로지 엉덩이만 자극된게 처음이에요” “예전보다 확실히 힙업이 됐어요!” “엉덩이 주사맞은 것 같아요” “변기 앉는데 엉덩이가 넘 아렸어요” 모두 실제로 힙에 관해 말씀해주셨던 피드백이다. 동작 하나만 하더라도 어디에 자극을 잡아야하는지, 근육이 어떤 기능을 하고 움직이고 있는건지 간단하지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건 강사님들의 몫이고 그걸 유유히필라테스 경력 많은 강사님들이 기똥차게 잘해주고 있다.
유유히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이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