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나 큰 행사 이후의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중에 ‘급찐급빠’가 있다.
급찐급빠랑 급하게 찐 살을 급하게 뺀다 의 약자로 과식 혹은 폭신 한 이후 약 2주간 조절을 잘 한다면 체중이 늘지않고 관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기간 과식으로 인해 늘어난 체중은 바로 지방으로 변환시키는게 아닌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게 되는데, 저장되기 전에 빨리 에너지로 태워줘야 체중도 원상복구가 되고 체지방도 늘지 않는다.
몸에서 체지방으로 변환시키기 전까지의 기간으로 약 2주정도가 소요되는데,우리는 이때를 골든타임으로 보고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여 관리를 해줘야한다.
수분은 세포 내부에서 화학반응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로인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유산소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께 타는데, 먹은게 없으면 체내 소모할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을 태우게된다. 특히 대사가 빠른 내장지방은 더 빠르게 연소되고, 공복유산소의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을 권장한다.
건강,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 핵심 3가지 운동, 휴식, 식단이 있는데 휴식 즉 질높은 수면은 체중감량에 매우 중요하다. 수면 부족은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랩틴의 분비를 감소시킨다.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잘 사용해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근력운동이 꼭!동반이 되어야한다.에너지를 충분히 태워줘야 하는데 근력운동과 체형 관리에 탁월한 필라테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