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관절은 흉골,쇄골,늑골,견갑골 그리고 상완골에 의해 4개의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복합체이다. 흉쇄관절/견쇄관절/견흉관절/관절와 상완관절로 구성되어 있다.

어깨 관절의 관상면 정렬로는 견봉 앞 모서리가 흉추1번과 수평선상에 위치한다. 견갑골의 상각과 하각의 수직선이 흉추와 수평하다. 척추와 견갑골 사이의 간격이 3인치 떨어져 있다. 흉추의 측만이 없다. 상완골의 회전이 없이 중립이다. 어깨 관절의 시상면 정렬로는 견봉의 중앙부가 체간의 중심을 넘지 않는다. 상완골두가 견봉을 기분으로 1/3 이하로 돌출이 되어 있는가 3. 흉추의 후만 각도가 40도 중립인지 확인한다. 국내에서 어깨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는 무릎 관절염 환자 다음으로 많다. ‘팔이 저리다’ 라고 한다면 신경 문제일 가능성이있다. 특히 목이나 어깨가 아니라 손쪽이 저리 저리다고 한다면 더욱 가능성이 높다. 팔을 움직일때 어깨나 목이 아프다면 움직임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그 피해자는 견봉의 아래에 있는 극상근의 힘줄이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고, 이러한 움직임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회전근개 건병증 및 회전근개 파열, 그리고 유착성 관절낭염등을 종합하는 진단명이 바로 ‘견봉하 통증 증후군’이다. 어깨 문제의 정도를 파악하고 적합한 운동을 지도하기 위해서 검사를 진행하며 환자인지 회원인지 판단하고 환자는 병원으로 회원은 운동으로 방향을 정한다. 어깨 통증을 호소할시 대흉근과 광배근이 뻣뻣한 경우가 있다. 뻣뻣한 근육은 이완을 충분하게 해줘야 한다.